
한 달 전, 만남 행사에서 좋은 추억을 만든 나는
그 뒤로도 종종 만남 소식을 찾아 다녔다.
그러다가 얼마 전 CBS의 기사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만남이 특정 종교단체의 소속이며 모든 활동이 다 그 종교의 교리를 담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기독교인이지만 이렇게 몰지각한 기독교단체는 정말이지 싫다.
뉴스는 공정하고 객관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CBS[Christian Broadcasting System]는 명칭대로 기독교방송이므로 뉴스 제작에 종교적 가치관이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줄 수 있다.
그러나 이번 만남단체 관련 기사는 종교적 가치관을 떠나
종교 권력자의 편에 선 언론 횡포였다고 생각한다.
내가 참여한 그 단체는 종교색이라고는 눈을 씻고 봐도 찾아볼 수 없었을 뿐 더러
잊고 지냈던 애국심을 들끓게 만들기 충분했다.


그러나 CBS는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의 조국 통일을 소원하는 염원 비를
마치 사회에 위해를 끼치는 조형물로 왜곡하고,
대한민국을 세계에 홍보해준 손도장 태극기에 대해 불쾌한 사견을 보도했다.
그것은 통일비와 손도장 태극기의 문제성을 보도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특정 종교단체를 겨냥하여 매장시키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기독교인들여, 이토록 치사해지지 말자.
우리가 할 일은 사랑하지 못 할 사람까지라도 사랑하는 것이지 그들을 정죄하고 등 돌리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야 하니까-
CBS가 인정하지 않는 종교라고 해서 그 애국심마저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과 그에 따른 편파 방송은 시청자를 농락 하는 것이고,
나와 같은 사람의 지난날의 추억을 더럽히는 것이다.
공정하고 객관성이 유지되는 양질의 방송을 위해
한 쪽 편에 서서 그들의 주장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양측 모두의 시각에서 사건을 바라봤으면 한다.
왜냐하면 판단은 시청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판단을 유도하는 방송은 조작 방송임 CBS가 알아뒀으면 한다.


































